서론가을 산이나 공원에서 딸기처럼 생긴 붉은 열매가 달린 나무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? 바로 산딸나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 이름 때문에 산딸기와 같은 종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산딸나무와 산딸기는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. 열매가 충분히 붉게 익었을 때 수확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상태를 확인합니다. 표면이 상했거나 곰팡이가 생긴 열매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산딸나무의 학명은 Cornus kousa이며 층 층나 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나무입니다.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심기도 합니다. 봄부터 초여름에는 흰색 꽃처럼 보이는 포엽이 아름답고, 가을에는 붉고 울퉁불퉁한 열매가 달려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줍니다. 특히 산딸나무 열매는 보기와 달리 식용할 ..